6월 24일,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 광휘조선족촌의 65세 이상 로인들은 촌위생소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
촌에서는 태자하구위생봉사쎈터와 료양시안과전문병원의 의사들을 초청해 70여명 로인들을 대상해 혈액, 초음파, 심전도, 소변검사, 눈검사 등 진찰을 진행하고 질병예방지식을 전수해주어 환영을 받았다.
촌위생소 책임자는 "광휘조선족촌은 항상 로인들의 건강상태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매년 로인들을 대상해 1~2회 건강검진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