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치치할에서 열린 "시원한 룡강 · 치치할에서 만남 약속" 여름 특색문화관광 관련 뉴스 브리핑에서 치치할 관련 부서 책임자는 여름철 피서관광, 바비큐미식축제, 체육경기 및 중의약혜민활동 등 행사 내용을 소개하면서 학의 도시의 여름철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
여름철 피서관광: 다양한 업종의 융합으로 시원한 려행 마련
올해 "시원한 룡강, 치치할 피서관광 약속" 등 새로운 관광체험 코스를 출시했는데 치치할 여름철 캠핑, 두루미 촬영, 치치할 거리 구경, CCPark 실내 락원 등 새로운 비즈니스 업종, 그리고 두루미 감상, 바비큐 파티 등을 핵심으로 하는 8가지 테마 코스가 포함된다. 동시에 여러 부서가 련합하여 시민 관광객을 위해 48개의 핵심 활동과 200여개의 관련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다. "룡사음악회", "학의 도시의 국제아이스하키초청경기", "학의 도시의 한여름 연극공연시즌", "치치할 바비큐미식축제", "흑룡강성 양걸대회", "중의약문화야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다우르족 쿠무르축제, 어원크족 사빈축제 등 민족행사도 조직해 "학의 도시에서 만나 문화로 꿈을 이루자"라는 대중문화 주제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바비큐 미식축제: 국제화, 인터랙티브, 과학기술 스타일 과시
치치할시의 "골든 간판"인 "치치할 국제바비큐미식축제"가 6월 18일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글로벌 요소를 융합시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다국적 귀빈들과 북경, 상해 등 지의 유명 바비큐 업체들을 초청하여 동시에 바비큐 산업에 대한 고찰과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골든아이디어"공모, "바비큐 캠퍼스 진입" 등 인터랙티브 과정을 추가하고 더우기는 AI 애니메이션, 3D 모델링 등 기술을 빌어 바비큐 미식지도와 표준화 체인점 모델을 발표해 "과학기술 + 미식"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밖에 정부 소비 쿠폰, 플랫폼 보조금, 업체 리윤 양보 등 '3중 우대' 정책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포츠: "스포츠 +" 융합으로 전민 참여 유도
올해는 전시 대형 스포츠 행사 19개, 성급 이상 경기 10개를 계획하고 있다. '스포츠 + 문화, 관광, 비즈니스'의 융합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명승지와 상업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례를 들면, 년자산 크로스컨트리 도전 경기, 학의 도시 하프마라톤 경기 등이 있는데 그중 학의 도시 하프마라톤코스는 눈강, 로동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단거리 달리기도 조직하고 하반기에는 학의 도시 국제아이스하키경기 등 경기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