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5일간 지속된 단오절 련휴 철도 수송이 원만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루계로 연인원 156만 3천명에 달하는 려객을 수송했는데 이는 일 평균 연인원 31만 3천명을 수송한 셈입니다.
6월 2일은 려객 이동 수가 가장 많은 날로 려객이 연인원 36만 천명에 달했습니다.
올해 청명 련휴와 비교해 일평균 려객 이동 수가 9천명 증가해 3%의 증가률을 실현했습니다.
단오절 련휴 기간 할빈철도국은 북경, 심양 등 방향의 림시렬차를 추가 운행하고 성내에서는 주말로선, 고봉로선 운행도를 가동했으며 신강, 하이랄, 야부리 등 방향으로의 관광 전용렬차도 운행했습니다.
올해 단오절 련휴가 '6.1'국제 어린이날과 겹친 점을 고려해 할빈철도국은 할빈에서 무한, 상해 등 방향으로 운행하는 렬차에 어린이락원 사랑의 코너, 아늑한 독서 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쭝즈 만들기 등 친자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