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흑룡강중의약대학 캠퍼스에서 많은 시민들이 넓고 밝은 온실 내에서 다양한 약초들이 자라고있는 것을 관람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백평방미터의 현대식 온실에는 인동초(金银花), 민들레, 호이초(虎耳草), 엉겅퀴(小蓟) 등 70여 종의 중약재가 자라고 있었으며 약초들 옆에 설명이 적힌 안내판을 두어 방문객들의 식별을 도왔다.
온실 내에는 관상용 호접란, 해당화 등 다양한 화초도 함께 재배해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중약재’온실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되여 얼음도시의 새로운 과학 보급 장소가 되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