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부터 12월 1일 사이, 춘추항공회사의 '할빈-복주-방콕', '할빈-포동-프놈펜' 국제선 국내구간 업무가 순조롭게 개통되였다.
이번 사업의 순조로운 개통은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기간의 인적 왕래에 편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할빈 태평공항의 국제화 항공허브 지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지역 항공 운수업의 발전과 국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다가오는 스포츠 축제를 위해 편리한 공중교량을 구축했다.
이 업무의 순조로운 개통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 태평공항 세관은 전담팀을 설립하고 보장방안을 제정했다. 항공편 개통 전에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하여 최적화하고 항공사, 공항서비스 등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여 정보의 원활한 흐름과 시너지 효과를 확보했다. '국제선 국내구간' 관련 려행객들의 통관, 수하물 관리 등 다방면의 수요에 비추어 사전에 인력, 물자 자원을 배치하고 전용 통로를 설치하여 려행객들의 신속한 통관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하물을 엄격히 감독 관리하여 위험금지물품의 류입을 방지했다.
장상(张爽) 할빈 태평공항세관 관장은 "할빈 태평(太平) 공항 세관은 지속적으로 고효률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리념을 견지하여 할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관의 힘을 이바지하고 세계에 중국 세관의 좋은 이미지와 높은 책임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