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금시 만리리달식량비축유한회사의 전용선에서 가목사 차량관리부서 쌍룡산역의 근로자들이 선적작업을 하고 있다. /신화사 기자 장도 찍음
최근 량곡 주산지인 흑룡강성이 가을곡식 수매를 전면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가을량곡 수송철에 본격 들어섰다.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화물차 증편, 속도 향상, 화물차의 '려객렬차화' 운행 등을 비롯한 일련의 조치를 취해 식량의 수송력을 늘이는 한편 식량 수송의 종합 보장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킴으로써 국가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