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상-문화관광 우수 브랜드'사례 응모대회 발표식이 일전 횡금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발표식에서 흑룡강성 및 할빈시가 여러개의 상을 따냈습니다.
흑룡강성의 '전성 겨울시즌 빙설관광 '백일행동' 보급사례'와 할빈시의 '할빈의 약속, 빙설로 세계에 따스함을-도시 문화관광 브랜드 보급사례'가 2023-2024년 '장성상-문화관광 우수 브랜드' 년도 성지역 및 도시 브랜드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할빈시의 '할빈의 약속, 빙설로 세계에 따스함을-도시 문화관광 브랜드 보급사례'는 이번 응모대회에서 유일하게 년도 영향력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지녔습니다.
할빈시 호란구 소홍 옛집 기념관이 년도 도시 랜드마크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빙설 좌우형-할빈 빙설시즌 1인 미디어 마케팅 전파사례'와 '도파-'사두두' 문화관광 정무 1인 미디어 마케팅 전파자 사례'는 년도 우수 문화관광 전파자 상을 수상했습니다.
할빈극지공원 '백억 IP '개구쟁이 펭귄' 할빈 빙설 대변사례'가 년도 풍경구 및 박물관 브랜드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빙설시즌 기간, 할빈은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목적지로 부상해 전국 빙설관광시장의 호황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이 주목하는 '얼빈현상'을 창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 접대 수와 수입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뉴스채널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