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흥안령지역 삼림빙설카니발 개막식 및 막하북극스키장 2024 겨울 첫 스키의식 행사 현장.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이 박두함에 따라 흑룡강성 빙설관광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11월 1일, 제3회 대흥안령지역 삼림빙설카니발 개막식 및 막하북극스키장 2024 겨울 첫 스키의식이 열림에 따라 제일 먼저 흑룡강성 빙설관광시즌의 막을 활짝 열었다.
막하북극스키장 개장 첫날 모습.
막하북극스키장은 전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고 위도가 가장 높으며 강설기가 가장 긴 실외 스키장으로서 스키시즌 기간이 10월 중하순부터 4월말까지 반년이나 된다. 스키장 개장 시간이 일러 개장 첫날 500여명의 관광객과 스키어들이 북극스키장에 모여 북국의 아름다운 빙설풍경과 빙설 스포츠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막하북극스키장 개장 첫날 모습.
막하북극스키장 개장 첫날 모습.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