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대경 제1회 창의디자인주간이 21일 오전 정식으로 개막했다. 이날, 전국 첫 성 직속창의디자인 중간 시험기지가 대경시 고신구 흑룡강다차원시공간자유제조유한회사에서 현판과 동시에 설립을 알렸다.
창의디자인주간행사 가동식에서 북경태화예술공간을 포함한 6개 회사가 대경사범학원 미술및디자인학원과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3일 일정으로 열리는 창의디자인주간 행사기간 '2024 창의중국--우수혁신창의디자인작품전', 전국창의디자인업계발전교류회, 전문가강의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창의디자인 관련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간 시험 플랫폼이란 창의디자인이 가상적인 개념, 시험 제작, 최적화 조정을 거쳐 량산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장소로서 디자인과 생산을 이어주는 교량과 뉴대이다. 중간 시험을 거친 성과의 전환률은 거의 80%에 이를 수 있다.
중간 시험기지의 설립은 창의디자인제품 생산의 주기를 크게 단축시키고 비용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하위 기업을 유치해 산업사슬을 구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