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는 곳마다 빨강 노랑 울긋불긋 오색찬란한 그림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삼림의 도시 이춘. 산기슭 달빛 아래서 잠들고 '구진십팔품'의 온갖 삼림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9월의 이춘. 아릿다운 자태와 랑만적인 수목이 우거진 이춘으로 그대를 초대합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