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오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국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북경에 온 사수 콩고 대통령과 회담했다.
올해는 중국과 콩고 수교 60주년이다. 사수 대통령은 중국 방문 횟수가 가장 많은 아프리카 나라 국가 수반 중의 한명이다.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콩고가 성공적으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아프리카 공동의장국에 취임한데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정상회의의가 곧 원만하게 막을 내리게 되는 때 만남을 가졌다며 사명과 직책을 함께 리행하고 국제사회에 새시대 전천후적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을 함께 추진하련다는 단호한 결심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의 정은 반석보다 단단하다며 량국은 중국과 콩고의 전통적인 우의를 단단히 다지고 훌륭하게 발전시켜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모범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