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자률주행차 테스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중국 공안부는 언론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총 1만6천 개의 자률주행차 테스트용 번호판을 발급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자률주행차 테스트를 위해 전국적으로 3만2천㎞의 도로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왕강(王強) 공안부 교통관리국 국장은 이들 조치가 중국의 자률주행 기술 발전을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