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 특허상품문화주간 시리즈 행사가 다양한 주제와 장면 설정, 다채로운 행사 형식으로 동계아시안게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가 할빈 극지공원에 들어가 ‘개구쟁이 펭귄’과 함께 어린이 친화적인 인터랙티브 퍼레이드를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겼으며 행사장에는 특허 상품인 어린이 제품도 공개됐다.
28일, 동계아시안게임·중한 쇼트트랙 교류전 및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인 칠대하 ‘철인스포츠컵’초청 경기가 칠대하에서 열렸다. 한국 용인시 단국대학교, 상해 비양 빙상센터 등 11개 팀 24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칠대하는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로서 상해협력기구 빙설 스포츠 시범구인 칠대하의 보조구 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고품질 빙상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동계아시안게임을 응원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리다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