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지려국제려행사주식유한회사 리사장 겸 총재이자 광동성려행사업계협회 회장인 조문지는 이미 관광발전대회에 두번 참가했고 흑룡강을 네번 방문했습니다.

　　그는 "흑룡강에 올 때마다 큰 변화를 느끼고 매번 다른 체험을 한다"며 "모든 부분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조문지는 "치치할은 광동성 관광객들의 마음속에서 매우 중요한 관광지"라며"자룽습지와 불고기는 매우 유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제로 회사는 흑룡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겨울의 빙설시즌이든 여름의 청량한 계절이든 국경 관광을 포함해 남쪽과 북쪽을 오가는 일련의 관광상품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문지는 "향후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흑룡강은 도시마다 자체의 IP를 만들어 차별화 발전의 길을 걷고 있으며 도시마다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외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