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북개방 새 고지 구축 협력교류회가 목단강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녕파부방지주그룹(宁波富邦控股集团), 광동성풍그룹(广东圣丰集团), 천희학그룹(千喜鹤集团) 등 전국공상업련합회 기업가, 업계 유명기업, 상업협회 주요 책임자 및 국내 주류 매체, 주중 해외 주류 매체, 유명 1인미디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경지역 개방 관련 거시적 정책, 교통운수의 우위, 개방 플랫폼의 건설을 중점으로 각 지역 도시의 지역 우세, 산업 우세, 정책 우세 등 내용을 결부시켜 우리 성의 국경지역 개방 발전 상황을 민영 기업가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우리 성의 "무역, 투자, 통로, 통상구 및 플랫폼 건설 총괄 추진" 상황에 대한 민영기업가들의 인식을 한층 더 증강했다.
흑룡강성은 독특한 지연 우세, 유구한 력사인문 우세, 광범위한 공공관계 우세에 힘입어 장기적인 발전을 거쳐 무역투자, 플랫폼건설, 산업협력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루었으며 기업의 룡강 국경지역 투자 배치를 위한 량호한 정책환경과 발전 플랫폼을 마련했다.
우리 성은 민영 기업인들에게 진심 어린 초청의 뜻을 전했다. 민영기업인들이 자체 자금, 기술, 제품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흑룡강의 지연, 산업, 통로, 인문 등 우위와 긴밀히 결합시켜 중점 산업 프로젝트협력, 무역투자협력을 강화하고 우위의 상호 보완, 호혜상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또 민영 기업인들이 국경지역의 지역적 우위를 리용해 국경지역에서 수출상품의 가공과 수입상품의 착지 가공을 진행하고 자유무역시험구 제도 혁신 고지의 우세를 리용해 시험구 내에 외향성 가공기업을 투자 배치하며, 종합보세구,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호시무역구의 보세, 면세 등 정책 우위를 리용해 보세 가공, 연구개발, 유지보수 및 국제전자상거래협력를 진행하고 경외 산업단지의 소속지 정책과 물류 우위를 리용해 산업단지의 산업프로젝트 투자협력을 전개하기를 희망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