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치치할 바비큐 맛보러 오세요"
//hljxinwen.dbw.cn  2024-06-18 11:07:00

  불판에서 육즙이 탱탱한 고기의 무늬를 타고 흘러내리면서 고기가 익어가는 맛있는 냄새가 온 도시를 가득 메운다...고기 한점에 술 한잔 하면서 치치할사람들의 일상을 즐겨보자… 최근 "명절 휴가기간에 치치할을 찾아 '치치얼(齐齐尔)' 바비큐 무형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인기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퇀(美团)과 대중평가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0일까지 치치할 지역의 바비큐 전문점의 온라인 매출이 2019년 동기 대비 1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타지역 소비자의 기여도가 180% 이상 늘어난 가운데 치치할 바비큐는 남북방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치얼' 역내에 있는 1만여개의 바비큐 전문점의 경우, 전통적인 가정식 바비큐 조리법만 해도 천차만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 콩기름, 고수풀 등을 넣고 충분히 재워서 맛을 내는가 하면 어떤 전문점은 레몬 등 색다른 식재료를 넣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이처럼 바비큐 문화와 기술이 끊임없이 융합되면서 현지의 바비큐 전문점에서는 최근 김치맛, 후추맛, 피망맛 등 특색 바비큐를 개발해 다양한 음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5월부터 치치할은 바비큐의 전체 산업사슬을 풀가동함과 동시에 제6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와 치치할 바비큐축제와 결합해 올 여름 '치치얼' 바비큐 무형문화행사를 개막했다.

  현재 여러 지역에서 다채로운 주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어떤 바비큐 전문점에서는 할인판촉행사를 통해 온, 오프라인으로 지속적으로 판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분포된 치치할 바비큐 전문점이 2만3천개로 전국 바비큐 시장의 12%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국,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도 41개의 치치할 바비큐 전문점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분기 바비큐류 시장 주체의 온라인 매출액은 동기 대비 5.5% 성장, 치치할 바비큐의 전체 산업사슬 프로젝트 13개를 추진한 가운데 총투자가 63억 3천 5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 618 소비알림: 상가는 소비자 신고 효률적으로 처리해야!
· 창의성 돋보이는 中 대학 입학통지서
· 147억 8천만건! 5월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 또 최고치 기록!
· 비행기 승객 167명 29분 대기, 마지막 승객 1명을 위해!
· 中 1~5월 자동차 생산·판매량, 전년比 안정적 증가
· 中 1~5월 동력 배터리 탑재량 전년比 34.6% 증가
· 전공의 '사직붐' 계속 발효...한국 정부 비상진료체계 가동
· 할빈 동북림업대학, '제9회 국제문화축제' 열어
· 리강 총리, 헐리 호주 총독과 면담
· 中 치치하얼, 보호구역에서 노니는 꽃사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