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서기 항원상그룹 회장, 파리올림픽 첫 중국인 성화봉송주자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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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몽펠리에에서 진행된 가운데 중국 기업가인 항원상(恒源祥)그룹 설립자 류루이치(刘瑞旗) 회장이 이날 52번째 주자로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류 회장은 이번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첫 중국인 성화봉송주자다.
류 회장이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08년 상해 외탄(外滩)에서 북경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했다. 하지만 외국, 특히 프랑스에서 성화봉송주자로 나선 건 그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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