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량회 정부업무보고는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2981km 국경선, 27개 국가급 통상구 및 자유무역시험구, 국경경제협력구 등 개방 플랫폼 …. 흑룡강은 대북 개방의 지역적 우세가 뚜렷하다. 2023년,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 시찰 시 "우리 나라는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며 "무역, 투자, 통로와 플랫폼 건설을 더욱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시장 접근, 요소 이동, 제도형 개방 등 방면에서 대담하게 탐색하고 선행 시범함으로써 전방위적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의 중요한 대 러시아 개방도시로서 목단강은 전 시 통상구의 물동량이 련속 5년간 1천만톤을 유지했다. 장국군 (张国军) 전국인대 대표, 목단강시위 부서기 겸 시장은 "대북 개방은 룡강을 볼 수 있고, 개방의 최전방은 목단강"이라며 "목단강은 비교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대북 개방 새로운 고지의 선두주자로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전방의식, 개방의식을 더한층 강화해 국가전략에 더 잘 봉사하고 룡강 개방 건설을 촉진할 것"이라며 "통로 건설에서 돌파를 가져와 수분하통상구 수송능력 제고행동을 실시함으로써 에너지 통로 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힘쓰고 플랫폼 개방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자유무역구 전략 업그레이드'를 실행함으로써 협동발전의 선도구 건설을 다그쳐 시장구매, 호시무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규모를 크게 확대하고 농업협력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며, 대외무역에서 돌파를 가져와 수출입상품구조를 조정함으로써 러시아의 식량, 제약, 우유, 수산물 등 크로스보더 산업사슬을 구축한다. 아울러 관광, 교육, 체육, 의료 등 분야의 대외협력을 확대해 목단강을 '개방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명함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