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소학교 안전교육내용 공급이 단일하고 교외 감독관리도 취약하며 미성년자 안전환경관리도 상대적으로 뒤처져있다. 따라서 미성년자의 안전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민주촉진회 운남성당위 부주임위원, 운남공상학원 리사장 리효헌은 학교 안전교육 스마트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중소학교 안전교육내용 공급을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리효헌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선 학교 안전교육내용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교내 안전교육 수업비률을 적당히 늘리고 정기적으로 실천성 안전교육과 양성을 전개해야 한다. 중소학교 생명안전교재 건설을 강화하고 학교 안전교육 스마트화를 다그쳐 추진하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스마트화, 정보화 수단과 설비를 리용해 중소학생들이 즐겨 보고 즐겨 듣는 형식으로 생명안전교육 내용, 담체를 풍부히 하고 확장하며 안전교육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안전교육의 실천성을 증강하고 학교 안전교육기제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학교들이 소방부문, 수영장, 공익단체 등 단위와 함께 안전교육실천기지를 공동으로 건설하도록 지원하고 학교 안전교육 및 교외 안전감독의 효과적인 통합을 가속화해야 한다." 리효헌은 안전교육 교장, 분관 부교장, 년급 담임교원 등급책임제와 교장선임 안전업무에 대한 1표거부제를 확립하고 학부모 대리학습, 수업이수와 같은 형식주의 문제를 단호히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