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운봉(李云峰) 학강시 체육운동종목 훈련센터 알파인스키 감독은 이번 량회에서 “높은 표준, 고품질의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주최하는 것은 올해 우리 성의 중점 임무 중 하나입니다. 멋진 대회를 바탕으로 도시의 명성을 제고하는 것은 대회 주최지가 사회적 효과를 방출하는 주요한 루트입니다. 한편 주최국 국가대표팀 팀원들의 경기수준과 정신면모는 멋진 대회를 치르는 관건적 요소이고 다가오는 동계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국가빙설종목 대오의 첫번째 임무입니다”라며 목소리를 냈다.
리운봉 대표는 우세 종목의 실력을 한층 공고히 하여 금메달과 은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약세 종목에서는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14회 전국 체전’에서 발견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어려운 점을 주요로 공략하고 보장대오를 보완하며 훈련장과 경기장 간의 유효 련결을 실현하여 참가선수들이 량호한 경기상태와 정신면모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나라를 빛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운봉 대표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주최는 나라의 대사이며 흑룡강성과 할빈시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회는 도시 브랜드를 창조하는 새로운 담체이고 빙설경제 발전의 새로운 기회이며 빙설스포츠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의 영향력을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혁신력으로 전환하려면 ‘2회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도시’를 바탕으로 대중적 스키운동을 기획하고 빙설스포츠와 빙설관광의 심층적 융합을 촉진하며 3억인구의 빙설스포츠 참여 열정을 빙설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국제급, 국가급 빙설스포츠대회를 적극 쟁취해 시민들을 대회에 광범히 참여시키고 경기를 위해 서비스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국가의 선수 련합양성메커니즘과 정책을 충분히 리용하고 협력령역을 확장하며 더욱 많은 투자자들이 빙설산업에 뛰여들어 할빈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