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전국정협 제14기 제2차 회의에 참가한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과학기술계, 환경자원계 련합조 위원들을 찾아 련합조 회의에 참가해 의견과 건의를 들었다.
련합조 회의에 참가하였던 전국정협 위원이자 구삼학사 흑룡강성위원회 부주임위원인 오립강(吴立刚) 할빈공업대학 우주학원 원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찼고 큰 고무를 받았다"면서 설레는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귀담아듣고 상세하게 기록하며 깊이 터득했던 습근평 총서기의 말이 아직도 귀가에 쟁쟁했다. 오립강 위원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깊은 사상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며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서둘러 실현해 과학기술혁신으로 질 높은 발전을 선도하고 뒷받침해야 하며, 신형 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켜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는 등 방면에서 핵심을 짚어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오립강 위원은 "과학기술전선 출신의 위원으로서 더욱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큰 동력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할빈공업대학은 과학기술혁신, 인재, 플랫폼 등 면에서 우세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할빈공업대학의 과학기술연구, 인재, 플랫폼의 우세를 충분히 살려 흑룡강성의 신형 생산력 발전에 튼튼한 버팀목이 되여주어 흑룡강성이 항공우주, 첨단장비 등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오립강 위원은 "앞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깊이 새기고 자신의 맡은 바 직무에 립각해 과학기술연구전선에서 더욱 많은 혁신성과를 꾸준히 이뤄낼 것"이라며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원칙을 꾸준히 견지하면서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고수준의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서둘러 실현하고 신형 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키는데서 더욱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