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를 주재 소집해 "국가 식량 생산 안정과 공급 보장의 '바닥짐' 역할을 잘하는 것은 동북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2024년 중앙 1호문건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서 있어서 반드시 꾸준히 농업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위명덕(魏明德) 전국정협 위원은 충분한 조사연구를 거쳐 올해 전국 량회에서 '식량안전을 수호하고 스마트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스마트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킴에 있어서 농기계의 지능화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시범선도역할을 발휘해 지능화농장건설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지능화농기계기술이 성숙되고 안정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응용환경을 최적화하고 고표준 농경지 건설을 가속화하며 우량종자, 선진 농법, 량호한 농경지, 선진 농기계를 결부시켜 첨단 스마트 농기계가 유용하게 쓰이도록 해야 한다. 제품 연구개발과 제조를 강화하고 혁신련합체를 구성하며 스마트농기계 연구개발 특별프로젝트를 신청해 첨단 스마트 농기계장비의 연구개발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지역 시장 일체화건설을 추진하고 우위의 상호보완을 실현하며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농기계와 농기구의 동질화 연구개발 및 저수준의 중복건설을 피하며 스마트 농기계 기술 발전을 저애하는 '걸림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과학연구력량의 협력을 강화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국가 관련 부, 위원회와 기관, 농업 중점 대학교의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자원을 통합하고 곡물작물의 종자산업 연구개발, 종자 은행 건설, 농산물의 정밀가공 등 농업 과학기술 프로젝트 과제를 설정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정책적 자원적으로 편중해 국가 기술력으로 '경작지 확보에 의한 식량 생산 보장, 기술 확보에 의한 식량 생산 보장'을 지원함으로써 국가의 식량안전을 보장하고 농업 부가가치를 제고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