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을 3차례 시찰하고 흑룡강개간지역에 대해 2차례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를 발표했다. 이는 룡강인민과 개간지역 인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친절한 배려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룡강의 발전과 북대황사업에 대한 간절한 기대, 그리고 신임과 부탁을 구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성은 국가 식량 안전의 '바닥짐'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면서 "현대화 대농업의 발전을 주요 공략 방향으로 삼아 현대농업 대기지, 대기업, 대산업의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가오(于家傲) 북대황그룹 보천령(宝泉岭)지사 당위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는 북대황인들이 '소매를 걷어올리고 힘을 내도록' 고무했다"며 "대형 국유 농업기업으로서 북대황그룹은 '국가 중대한 역할 담당자(国之大者)'라는 포부와 책임감으로 동북을 전면적으로 진흥시키는 중대한 발전 기회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주요 책임과 주요 업무에 초점을 맞춰 능동적으로 '3 농'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짊어지고 '3대 1 항공모함' 건설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대황 향촌진흥 건설의 선행자로서 보천령 지사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북대황 정신을 전승 고양하면서 시종 국가 식량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국가 향촌진흥 시범현 건설을 계기로 '1,2,3차 산업 융합, 농업-상업-문화-관광 협동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고효률적으로 구축해 농업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 공간을 꾸준히 개척하고 농업 사회화 서비스를 착안점으로 주변 농촌의 농업 현대화 시범건설을 굳건히 이끌어 나아가면서 식량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향촌 진흥에 힘을 보태며 풍경과 농지가 어우러지고 농업과 관광이 상생하며 산업과 도시가 서로 융합하고 주변의 농업 현대화를 이끄는 북대황 향촌진흥시범 모델을 만들어 식량 증산, 농민 소득 증대, 기업 효익 증가를 촉진함으로써 향촌 진흥을 추진하고 농업강국을 건설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