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흑하 자유무역분구가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수입한 LPG액화 석유가스가 흑하 도로통상구를 통해 입국했다.
이번에 수입된 LPG액화 석유가스는 총 11톤으로 모두 탱크차에 적재돼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에서 중국 흑하시까지 도로로 운송됐으며 곧 공업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LPG액화 석유가스는 오염이 적고 발열량이 높으며 저장, 운송, 사용에 편리해 공업, 상업 그리고 생활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