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전승 및 현대화의 발전"을 주제로 삼은 제1회 문명교류 및 글로벌발전 포럼이 북경에서 열리고 있다.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약 150명 정계요인, 기업가, 싱크탱크 전문가, 학자 등 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포럼은 각이한 문명 사이의 깊이있는 교류와 대화를 강화하고 각종 '문명 충돌론', '문명 우월론'과 지연 정치의 각축을 초월하여 글로벌 사상, 제도, 과학기술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며 포용과 개방, 협력상생, 평화발전의 문명 질서를 재건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제1회 문명교류 및 글로벌발전포럼은 3일간 열린다. 포럼은 '중국-유럽 문명교류의 벤치마킹', '중국-중앙아시아 현대화 발전과 지도력 건설', '중국-아랍 문명교류와 현대화 발전'의 3개 분과포럼과 1개의 원탁 교류 코너를 설치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