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발간 예정인 제20호 '구시(求是)' 잡지는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한 글인 '마르크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자'를 발표한다.
글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마르크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중대한 과제를 제시하며 이것이 현대 중국 공산당의 엄숙한 력사적 책임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글은 우리가 이 주제로 단체학습을 진행하는 목적은 당의 리론 혁신에 대한 규칙적인 리해를 심화하고 리론 혁신의 지침과 방향, 방법을 더욱 명확히 하며 신시대 새로운 려정에서 보다 풍부한 리론 혁신 결과를 얻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글은 당의 백년 분투사를 돌이켜보면 중국공산당이 혁명과 건설, 개혁의 여러 력사 시기에 중대한 성과를 거두고 인민을 령도하여 중국의 다른 정치 세력이 완수할 수 없는 어려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근본 이유는 마르크스주의 과학 리론을 장악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실제와 결합해 리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중국공산당이 강력한 진리의 힘을 장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글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서는 력사적 경험을 종합한 후 '두 가지 결합', '6가지 필수 견지' 등 당의 리론 혁신을 촉진하는 과학적 방법을 제출하고 설명하여 당의 이론 혁신을 계속 추진하기 위한 기본 지침을 마련했다며 우리는 잘 견지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은 이론 혁신의 혼과 뿌리를 항상 지키고 시대의 새로운 과제에 적시에 과학적으로 답해야 하며 당의 혁신 리론의 체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진력하고 인민의 창조에서 이론 혁신의 지혜를 얻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