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8일, 78집단군을 시찰하고 새시대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집단군 건설관리와 작전운용방식을 혁신해 부대 전쟁대비 작전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효과적으로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얼마전 중국 화북과 동북 등 지역에 극단 강우날씨와 심각한 홍수지질재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가 이 소식을 접하고 중임을 짊어지고 신속히 홍수재해방지 작업에 뛰어들어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보장했으며 돌격대 역할을 잘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78집단군이 새롭게 구성된 이래의 부대건설과 임무수행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군사투쟁준비의 품질과 수준을 제고하고 중점과 난제를 공략하며 전투력건설을 강화하고 소속 작전력량과 작전부대, 작전요소의 융합과 집성을 강화해 련합작전체계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부대의 당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군 당의 건설 회의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각급 당조직의 창조력과 집결력, 전투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