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열린 흑룡강성 문화및관광청의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흑룡강성 제1회 금추 공연 및 관광 축제가 9월 5일 할빈대극원에서 정식 개막하며 10월말까지 100여 차례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흑룡강성 직속 연극 기관, 흑룡강성연예그룹, 할빈 교향악단, 할빈연극원, 계서 예술발전센터, 수화 북림구 룡강극예술센터 등 20여개 공연기관들은 연극, 희극, 무용, 곡예, 악기 등 여러 가지 예술형식을 가진 총 160여 차례의 정품 공연을 선사한다. 할빈대극원, 할빈음악홀, 옛회당 음악홀, 할빈 글로벌극장, 백락회 아스하가(阿什河街)극장 등 10여개 공연 장소에서 “날마다 공연,곳곳에 이벤트”라는 공연 성황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흑룡강성 제1회 금추 공연 및 관광 축제는 한차례 문예공연, “2개” 지구급시의 경축행사, “3가지 종류”의 예술공연단체, “4부”의 국내외 정품 연극, “N개”의 시리즈 전문공연 등을 포함한 “1234+N” 시리즈 공연 모드로 진행할 계획이다.
흑룡강성 제1회 금추 공연 및 관광 축제는 흑룡강성의 전문 공연기관들이 선보이는 공연예술로 민간단체가 선보이는 색다른 연극이 있는가 하면 대중들의 생활과 가까운 친민 공연도 있어 대중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정신적 향연을 선보이고 흑룡강성 가을철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