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흑토 옥답에 밀향기가 가득하다! 최근 흑룡강성 흑하시의 밀밭은 이미 록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한 가운데 풍작을 맞이했다. 대형 수확기가 밀밭을 분주히 오가며 '큰손'으로 불리는 현지의 재배농가를 위해 올해의 첫 성숙한 가을 곡식을 서둘러 수확하고 있다.
출 처: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참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