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세계로봇대회가 16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산업발전의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고 개방과 공유, 협력의 생태를 구축하며 로봇산업의 질높은 발전을 힘써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전시대에는 키가 약 1 미터 70센치에 달하는 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보라색 치마를 입은 “어린 소녀”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멀티 모드 인공지능을 구비한 큰 모델로 60개 이상의 지능형 유연한 관절을 가진 인간형 두발 로봇 xr4이고 일명 칠선녀로 불리운다. 회사 연구개발 책임자 황효경은, 이 로봇은 간호 기능을 진정으로 실현할수 있는 두발 보모식 로봇이라고 소개했다. 이 로봇은 매우 강한 인공 지능 특히 다중 모드가 필요하며 시각이 있고 손과 눈, 두 손이 서로 협력할수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갖추었다.
중국전자학회 부비서장이며 세계로봇대회 부비서장인 량정은, 혁신구동과 응용견인 2대 주제를 둘러싸고 올해 처음으로 “로봇+”에 따라 10대 응용장면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올해 우리의 국제로봇 기업도 력대 가장 많았다고 표했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신국빈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장대해지고 있다고 표했다. 2022년 우리 나라 산업용 로봇 설치 용량은 전 세계적으로 5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최대 시장을 점하고 있다. 제조업 로봇의 밀도는 로동자 만명 당 392대에 달한다. 업계의 응용 요구에 직면해 고급 기계, 핵심 부품 등 혁신 돌파를 이끌고 개방적이고 협력상생하며 상호 보완적인 로봇 기술산업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로봇 산업 체인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을 공동으로 유지하게 될 것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