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지난 21일 열린 “흑룡강성 2023년 상반기 대외무역 상황 및 대외무역촉진, 규모안정, 구조개선에 관한 전문조치 상황 뉴스브리핑”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흑룡강과 ‘일대일로’ 연선국가간의 수출입액이 1천 126억 2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6.8%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379억 4천만원으로 동기대비 50.6% 증가, 흑룡강성과 ‘일대일로’ 연선국가간의 수출입 총액의 33.7%를 차지했으며 수출입 실적을 이룬 기업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324개 늘었다. 또한 국유기업의 수출입액은 731억 8천만원으로 4.2% 증가, 흑룡강성과 ‘일대일로’ 연선국가간의 수출입 총액의 33.7%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출입액은 11억 2천만원으로 25.2% 증가, 흑룡강성과 ‘일대일로’ 연선국가간의 수출입 총액의 1%를 차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