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회장단과 고문, 리사 15명은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을 찾아 주제당일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당기 아래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중공동만특별위원회전시관을 참관하였으며 태흥촌 미디어교실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구축할 데 관한 강연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연변대학 김호웅교수가 진행을 맡은 좌담회에서 연변대학 전임 교장 김병민교수가 기조발언을 하고 연변주당위 선전부 전임 부부장 채영춘 등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