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발전대회가 개최되는 기회를 빌어 대경시가 문화관광 소비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문화관광 신상품과 새로운 코스, 새로운 업종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였으며 새로운 발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발전기회를 창조했다.
이번 관광산업발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경시 도르보드몽골족자치현에서는 풍경구 주변 관광도로를 보완하고 몽골족 특색과 수역초원의 자원을 바탕으로 민속 풍정 체험관광, 자가용 관광, 레저양생 관광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출시했다.
관광산업발전대회는 도르보드시와 풍경구의 면모를 일신하였으며 현지 농민들에게 소득을 증가하는 새로운 루트를 제공하였다. 가리디(嘎日迪)풍경구에서는 특별히 한 구역을 지정해 주변 농민들이 이곳에서 자체로 심은 채소, 꼬치구이 등을 팔도록 함으로써 풍경구의 료식업을 풍부히 했다.
문화관광의 명함장을 빌어 대경시는 문화관광산업과 지방경제의 상호 발전을 촉진하고 도시기능의 품질을 제고하며 문화관광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의 국가급 도시습지공원-대경시 룡봉습지공원내에서는 ‘대경으로 캠핑 떠나자’, 도시카니발 등 일련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7만 제곱미터의 캠핑존에는 1200개의 텐트 설치가 가능해 만 여명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캠핑을 즐길수 있다. 어둠이 깃들자 대경시 제1회 도시카니발 현장에서는 음악과 조명쇼로 도시가 들끓었으며 화성동물원, 서크스 공연과 100여 개 미식코너가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대경시 도시발전그룹유한회사 주립군(朱立军) 부총경리는 이번 관광산업발전대회는 문화관광 풍경구, 문화관광 프로젝트에 중점을 둘 뿐만아니라 풍경구가 경제발전을 가져오도록하는데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