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디지털화와 청소년발전’을 주제로 5월말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제2회 청소년 인터넷대회가 개최되였다. ‘새로운 시대 디지털청년 인터넷 조사보고’가 대회에서 발표되였는데 대학생 인터넷소양 총체적 평균점수가 3.67점(총점 5점)으로 나와 한층 제고시켜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청소년 및 초중생의 점수는 3.56점으로 나왔다.

　　‘보고’에서는 개인요소중 대학생의 성별, 호적지, 학과, 학년, 호적, 인터넷사용 숙련정도, 평균 매일 인터넷접속 시간이 인터넷소양 수준에 현저한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가정요소중 대학생가정의 수입수준, 부모와 인터넷내용을 토론하는 빈도, 부모와의 친밀정도, 가정관계의 조화로움도 대학생 인터넷소양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요소중에서는 대학생의 과정수확정도, 동학들과 인터넷내용을 토론하는 빈도, 수업중 휴대폰사용 빈도가 인터넷소양 수준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는 인터넷소양교육 생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학교들이 인터넷소양교육 주요진지 건설을 강화하고 수업, 교과과정의 교육기능을 발휘할 것을 요구했다. 교원, 학부모들은 디지털소양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주체성을 존중하며 청소년 인터넷 혁신, 창업과 창조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