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련연변상회는 제113번째 ‘3.8’ 국제부녀절을 맞이하여 상회 녀성 회원들의 여가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회원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대련부려화호텔에서 다과회 주제활동을 가졌다.
행사 당일 대련연변상회 감사장 애솔, 부회장 한빙, 비서장 조예, 당지부 서기 겸 부비서장 조여번, 부비서장 최미숙 및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1부에서 참가자들은 차문화의 여운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2023년 대련연변상회의 특별 프로젝트-연선추천(延选好物) 플랫폼의 설립과 비전에 관한 소개가 이어졌다.
상회 감사이며 연변창업발전연구회 회장 애솔은 플랫폼의 리념을 전달했고 회원기업과 연변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농촌경제에 조력하여 연변지역IP를 구축하는 것"을 주축으로 연변 특산물과 회원기업 제품의 판로를 넓히고 젊은이들의 창업, 취업 등 문제을 해결함으로써 현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고향 연변과 회원기업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녀성회원들은 상회에서 이런 특별한 주제의 의미있는 활동을 조직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새시대 녀성들의 건강하고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정신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상회에 가입한 대련야페이(亚菲口腔)구강병원 원장 서아군과 대련백작영화(伯爵影视)텔레비죤미디어유한회사 총경리 최걸이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부녀절을 경축했다.
상회측은 녀성회원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앞으로 한결같이 녀성회원기업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자존, 자신, 자립, 자강'의 정신을 발양하도록 격려하고 녀성회원들이 업계 건설의 본보기, 가정 미덕의 모범이 되는 동시에 새시대 신녀성으로 거듭날 것을 희망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