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료녕성조선족장기 초청경기가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심양, 대련, 단동 등지의 장기애호가 30여명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
하루 동안의 치렬한 각축전 끝에 최종 리성국(심양)이 우승했고 백경선, 김수철, 장만길, 현일룡, 최일동, 최상화, 리위가 2위부터 8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가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장기협회가 주관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