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은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계획과 비축을 강화하고 건설진도 박차를 가해 대형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프로젝트 건설을 틀어쥐는 농후한 분위기를 점차 형성하고 있다.
할빈시 향방구 경제개발구의 한 초강도 강관 프로젝트 건설 현장은 기온이 령하 20도에 육박했지만 제품 주문량이 급증해 기업이 공장건설과 생산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매일 500톤에 가까운 자재를 이곳으로부터 동북 3 성으로 운송하고 있다.
할빈홍도(鸿图)공업신소재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을 5억원으로 계획중인데 주로 건축조립용 자재, 자동차 충돌방지빔 등 합금제품을 생산하며 현재 프로젝트는 이미 사무빌딩 석축과 공장 도로 등 인프라 건설이 완료됐다. 할빈시 향방구는 주동적으로 프로젝트를 련계하여 록색통로, 통합심사, 비준 후 서류보충 등 조치를 통해 전반 요소, 전반 사슬로 프로젝트 건설을 보장했다. 현재 프로젝트는 야금종합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중이며 7월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해군(李海军) 할빈홍도공업유한회사 리사장은 "올해 설계 생산량표준에 도달하면 년간 생산량이 30만톤에 달하고 생산액이 10억원 좌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흑룡강성은 "기업으로 찾아가는 서비스"행동을 통해 심사보장부서의 사전 개입과 전문팀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여 성급 중점 프로젝트 토지 예심 완성률이 50%를 넘었고 대경폴리탄산에스테르, 흑하남역 철도 업그레이드 개조 등 48개 프로젝트가 착공됐다.
룡강화학공업폴리탄산에스테르련합프로젝트 1기 공사현장에서 전반 프로젝트의 강철구조설치, 공정파이프조립과 설비설치 등 3개 중점작업임무가 동시에 진행되였으며 7월 30일 프로젝트 중기 교부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룡강화학공업 폴리탄산에스테르련합프로젝트는 계획 투자액이 65억원에 달하며 4월 말에 프로젝트의 강철구조과 설비 설치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2월초, 대경시 정부는 특별주제회의를 잇달아 소집해 국내 각 대기업과의 판매경로 련결 등 문제를 포함한 기업의 부대공사, 수속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보장지원과 요소보장을 강화하여 프로젝트 건설진도를 다그쳤다. 수속쾌속처리 및 고리 련결에 중점을 두고 특별 추진전담반과 서비스기구를 설립했으며 자연자원, 생태환경, 주택건설 등 부서와의 협동 업무메커니즘을 구축해 련합추진함으로써 230개 프로젝트가 초봄부터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효주(牛晓姝) 성 발전개혁위원회 중대 프로젝트업무처 처장은 "프로젝트를 틀어쥐는 것이 바로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발전을 틀어쥐자면 반드시 프로젝트를 틀어쥐여야 한다"는 리념을 견지하고 프로젝트의 관건점을 틀어쥐고 목표를 정해 성장을 추진하면서 정부업무보고에 확정된 "1000개 성급 중점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년도 3000억원 투자를 완성하는" 목표에 따라 효과적인 투자를 힘써 확대하여 고품질 발전의 '확고한 지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