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면서 할빈빙설대세계 페원 날자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기온이 오르고 있는 요즘도 할빈빙설대세계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멈출줄 모른다. 2개월간 바람과 해볕을 받아 원내 얼음조각과 눈조각이 녹아내리면서 처음에 막 조성했을 때에 비해 조금은 허름한 느낌이 들지만 저녁노을의 배경하에 여전히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그 독특한 매력에 매료되여 관광객들은 걸음을 멈추고 관람하고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