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하 공항.
22개월간의 운항 중단과 확장 공사 끝에 2023년 1월 27일 중국 최북단공항인 막하 공항이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성도항공이 운항하는 “막하-쟈그다치-할빈”과 “막하-할빈” 항로가 개통되며 항공편은 각각 EU1895/6과 EU1897/8 이며 기종은 국산 ARJ-21이다.
소개에 따르면 EU1895/6 항공편은 막하-쟈그다치-할빈 항로를 매주 월, 수, 금, 일 4회 운항하며 구체적인 시간은 할빈공항에서 9시 15분에 리륙하여 10시 40분에 쟈그다치 공항에 착륙, 쟈그다치 공항에서 11시 20분에 리륙하여 12시 15분에 막하 공항에 착륙하며 막하공항에서 12시 55분에 리륙하여 13시 50분에 쟈그다치 공항에 착륙, 쟈그다치 공항에서 14시 30분에 리륙하여 15시 40분에 할빈공항에 착륙한다. EU1897/8 항공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에 막하-할빈 항로를 운항하며 구체적인 시간은 할빈 공항에서 16시 25분에 리륙하여 18시 10분에 막하 공항에 착륙, 막하 공항에서 18시 50분에 리륙하여 20시 25분 할빈 공항에 착륙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막하 공항 개조 및 확장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8억 500만원으로 2030년 려객 운송량 47만명, 화물 처리량 731톤, 항공기 리, 착륙량 5천596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목표에 따라 계획했다. 개조 및 확장 프로젝트는 주요하게 활주로 2,800미터 연장, 터미널, 항공관 및 2부 탑승용 통로를 신축하고 공관, 급수, 전기공급, 난방, 소방구조 등 보조생산 및 생활시설을 건설하여 A321, B737-800 동종 및 이하 기종의 리착륙이 가능하다. 공항이 운행을 재개한 후 공항의 종합보장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성내 교통망과 지역 관광산업 환경을 효과적으로 최적화하며 특히 막하시 사회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