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부터 길림성 훈춘시가 중로 훈춘도로 통상구 국제도로운수 ‘려객 점검, 화물 통과’정책을 조절하여 통상구 려객 검사 통관봉사를 회복했다. 출입경 려객은 근무 중인 경찰의 인도하에서 줄을 서서 질서 있게 변방점검을 받았다.
훈춘 도로 통상구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러시아를 상대로 개방하는 륙지 통상구로서 우리나라 대 러시아 화물 무역의 중요한 륙로 통로이다. 통상구의 정상적인 회복을 보장하기 위해 훈춘시 출입경 변방검문소는 래왕 인원에 근거하여 제때에 통관 조치를 최적화했다.
러시아로부터 중국에 오는 인원은 48시간 전 진행한 핵산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아야만 입경이 가능하다. 훈춘시에서 주숙할 필요가 있는 러시아 인원은 유효 비자를 제시하면 호텔에 투숙할 수 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