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7호 운반로켓이 9일 아침 문창우주비행발사장에서 순조롭게 발사되면서 중국우주비행은 2023년의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이는 문창우주비행발사장이 건설된 후 처음으로 중국우주비행 연도 첫 임무를 집행한 것으로 된다.
서창위성발사센터에 소속되여있는 문창우주비행발사장은 위도가 낮고 발사 범위가 넓으며 운반 효률이 높고 운반 제한이 적으며 착지안전성이 좋은 등 특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유일한 연해발사장으로 우주정거장, 달탐사공정 등 중대한 발사임무를 원만히 완성했다.
지난 2022년, 서창위성발사센터는 22차례 발사임무를 련이어 성공시키면서 2021년에 창조한 21차례의 성공적인 발사기록을 경신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