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제15차 회의(COP15) 제2단계 회의가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다. 회의기간 190여개 체약국 대표가 “2020년 이후 글로벌 생물다양성 구조”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한다. COP15의 의장국 중국의 역할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지 난해 10월, COP15 제1단계 회의가 중국 운남 곤명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고 세계는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중국의 책임감을 볼 수 있었다. 중국은 인민폐 15억원을 들여 곤명 생물다양성기금을 설립했고 삼강원(三江源), 판다, 동북 호랑이와 동북표범, 해남 열대우림, 무이산(武夷山) 등의 제1진 국가공원을 공식 설립했으며 탄소피크,탄소중립 “1+N”정책 체계를 출범했다. 중국의 “말 한대로 행동”하는 추진력은 다음단계 회의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