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흑룡강성과학기술협회가 주최하고 흑룡강대학이 협찬한 태양도과학기술포럼 계렬행사의 일환인 “디지털경제로 룡강의 전면적 전방위적 진흥 추진 관련 정상포럼”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디지털 에너지 부여, 룡강의 전면적 전방위적 진흥”을 주제로 했으며 1,000여 명의 전문가, 학자와 학생 대표가 참가했다.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는 것은 새 시대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대한 전략이다. 흑룡강성은 자원우세를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경제 분야의 인원, 기술과 응용에 관한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하게 된다.
주제보고회에서 전국 각 대학교에서 온 교수와 학자들이 “동북지역의 과학기술형 시장주체 육성을 가속화할 데 관한 몇가지 사고”, “디지털 경제 시대의 혁신”, “디지털 탄소중립의 경로와 기회”,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룡강의 고품질 진흥과 발전 추진” 등을 주제로 보고를 했다. 학자들은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적 행동이고 경제의 질 제고와 효익증대의 새로운 변수이며 경제전환 발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입을 모았다. 흑룡강성이 디지털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하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다.
소식에 따르면 디지털경제가 가져다 준 기술변혁은 흑룡강성의 고품질 진흥 발전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으며 룡강의 과학기술 우세를 튼튼히 다지고 과학기술과 경제의 심층융합을 실현했다. 포럼의 주제는 내용이 풍부했고 학자들은 여러 각도에서 룡강 발전을 위해 조언하고 대책을 내놓았으며 고수준, 혁신성, 전망성이 있는 학술연구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