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룡산구 리태원에서 현지시간 10월 29일 대규모적 압사사고가 발생했는데 현재까지 압사사고로 이미 154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한국 대통령 리태원 압사사고와 관련해 담화 발표하고 국가 애도기간에 진입한다고 선포했다.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30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발표하여 한국정부는 오늘부터 사고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순위를 사고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선포했다.

　　윤석열은 정부는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금후 류사사고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도록 쟁취하겠다면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로 하여금 각지 축제 등 활동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재한 중국공민들에 대한 당부

　　1.인신안전을 중시해야 한다. 다수의 인파가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무작정 남들을 따라 대규모 단체행사에 참가하지 말며 낯선 사람이 준 ‘사탕’ 및 ‘음료’를 경계해야 한다. 교통출행, 전기사용, 화재와 도난 방지 등 각 방면에서의 안전의식을 착실히 증강해야 한다.

　　2.전염병 자기보호를 잘해야 한다. 마비사상을 견결히 극복하고 대규모 집회 및 회식에 참가하지 않으며 외출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현지 방역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3.개인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련락처, 구체적 주소, 소재단위 등을 친지에게 알려주고 가족과 밀접한 련락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긴급정황이 발생하면 제때에 신고하고 대사관에 련락하여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한국 구조전화: 112(경찰), 119(해경, 소방)

　　리태원 압사사고 실종신고전화: 02-2199-8660,8664~8678；120(다산콜쎈터)

　　외교부 글로벌 령사보호와 서비스응급쎈터전화: +86-10-12308 혹은 +86-10-59913991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령사 보호 및 협조 전화: 02-755-0572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