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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나아가는 할빈신구
//hljxinwen.dbw.cn  2022-09-30 14:10:00

  2022년 9월 21일, 애자일 로봇(Agile Robots) 북방기지 프로젝트가 할빈신구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글로벌 지능형 로봇 ‘유니콘’기업 애자일 로봇이 투자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할빈신구는 물론 우리 성의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및 첨단장비제조산업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고급 전문기술 인재 집결을 가속화해 “품질 룡강” “혁신 룡강”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루트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2월 16일 전국 16번째 국가급 신구인 할빈신구가 비준된 후 2021년까지 할빈신구 강북일체화발전구의 386개 기업이 국가급 첨단기술기업 인증을 통과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77% 늘어난 수자이다. 또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등록수는 859개로 동기대비 62.38% 늘어났으며 성급 이상 연구개발 기구는 197개에 달하고 국가급 연구개발혁신기관은 92개로 공업과학기술에서 농업기술에 이르기까지, 우주항공 프로젝트에서 “3해1핵”에 이르기까지, 동물바이오제품에서 옥수수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전반 사슬의 과학기술 버팀목 구도를 형성하였다.

  하나의 신도시의 부상은 자체 성과 외에도 더욱 중요한 것은 국가급 신구, 자유무역시험구, 국가자주혁신시범구의 비준 설립과 같은 력사의 기회를 포착하였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다.

  2019년 8월 30일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의 출범과 함께 할빈분구는 ‘5개 구 중첩’ 정책 호재로 강력한 자기장 흡인력을 빠르게 방출했다. 선두산업 대기업들이 잇달아 북상해 신구에 초대형 프로젝트를 배치했다.

  최근 할빈신구 지곡대가(智谷大街)와 만보대로 교차로의 열띤 건설장면이 눈길을 끈다. 할빈 중러국제농산물거래센터가 건설 중이다. 할빈신구의 ‘5개구 중첩’ 정책 우세를 보고 국내 선두의 농산물 도매 플랫폼 운영업체와 서비스 업체인 절강동일(东日)주식유한회사가 2020년 북상하여 신구에서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형 프로젝트는 보물”이라는 것은 할빈신구 상하의 공통된 인식이다. 2019년부터 3년 련속 투자 유치액이 천억원을 넘어섰고 새로 유치한 산업 프로젝트가 363건이며 세계 500대 기업 7개가 신구에 뿌리를 내렸고 100억원이 넘는 프로젝트 9건이 착공했으며 심천해린과그룹, 녕파강풍전자 등 하이테크 기업이 북상을 실현했고 당산건화그룹 등 역외기업은 기업 전체가 신구로 이주, 정착했다.

  할빈신구의 부상은 10년간 할빈 경제 발전 청사진에서 가장 눈에 띈다. 지난 10년간 할빈의 경제 종합실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경제총량이 2021년의 5천351억7천만원으로 급성장했으며 경제 선두 비률이 전국 15개 부성급 도시 중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0년간 할빈은 꾸준히 혁신활력을 방출해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산업의 톱다운 전략적 계획을 강화하고 관련 지원정책을 내놓았다. 25MW 이중연료 중소형 가스터빈, 6AT 자동변속기 등 다수의 국내 선두적인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였으며 ‘4+4’현대산업 시스템의 규모는 6천593억원에 달했다. 2021년 전 시의 기술계약 거래액은 265억 9천만원으로 2012년의 4.1배에 달했고 특허 출원수는 2만 2천231건으로 2012년의 2.3배에 달했으며 전 사회 R&D 투입강도는 2.51%로 전국 평균을 초과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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