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 성립 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료해한데 따르면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는 흑룡강성에서 최초로 빙설산업의 혁신발전과 표준화건설에 주력하는 지방업종협회조직으로 협회의 설립은 흑룡강성 빙설경제 혁신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하대위는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는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확대, 가치사슬 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빙설산업 구조성 전환 업그레이드와 종합 경제력 제고에 주력하며 흑룡강성 빙설경제 발전 새 엔진 구축에 힘을 모으고 플랫폼을 구축한다. 그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는 교량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산업정책을 계승하는 선두 기러기 역할을 잘 해야 한다. 서비스 기능을 확실하게 강화하여 산업형태 전환발전의 선도자가 되여야 하며 성, 시의 공동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성소재지의 선도 복사역할을 발휘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 제1기 제1차 전원 대표대회에서 ≪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 규약 ≫ ≪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 제1기 회원대회 선거법≫을 통과했고 협회 제1기 리사회를 선출하였으며 할빈문화관광그룹유한회사 당위서기, 총경리 가련기를 회장으로 선거했다.

　　가련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는 업종 기술표준 및 혁신 능력의 향상을 점차 통일, 보완, 제고하고 흑룡강성 빙설산업 종합 경쟁력을 진일보 제고 시키며 빙설산업 구조성 전형 업그레이드에 힘을 기울이며 흑룡강성 빙설산업의 우세를 돋보이고 세계빙설문화 관광지 목표지 도시 전략을 실현하는데 발돋움한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는 흑룡강성 빙설문화 관광기업, 기획관련 설계기업, 과학기술 연구개발 기업, 과학연구원, 문화단체 및 세계 각계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표준화 건설, 기술혁신, 문화교류, 인재양성, 조직협조, 자문 서비스 등 6개 핵심 기능을 둘러싸고 회원단위를 위해 교류하고 협력하는 윈윈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동시에 할빈문화관광그룹이 20여년간 이어온 대형 빙설관광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경험과 육성중인 빙설혁신분야 선두 기업의 혁신우세를 바탕으로 협회에 발전활력과 혁신동력을 불어넣고 빙설기업의 집중발전을 이끌어 흑룡강성 빙설경제 우세위치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

　　향후, 흑룡강성빙설산업협회는 기술혁신, 문화혁신을 사명으로 국내 최초 빙설재료 물리특성 실험실, 빙설환경내수성 실험실, 빙설광전 파라미터 실험실과 빙설 과학기술혁신 산업단지를 만들어 빙성 전문 오락시설 및 건설기계를 연구개발하고 빙설조명을 디지털화, AR장면화로 추진하며 성급 빙설건축공정 기술연구센터를 힘써 이룩하고 산업연구개발고지를 구축해 한지 빙결경관, 시설설비 관련 과학기술성과 및 빙설 민속문화 전환을 실제 생산력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힘을 기울여 흑룡강성 빙설 프로젝트에 유력한 문과 아이디어, 디자인 기획, 기술지지를 제공해 관광객의 체험을 향상시켜 흑룡강성 빙설산업 혁신발전과 표준화건설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