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은 룡강에 공사가 한창이다. 요즘 전성 여러 지역에서 프로젝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일련의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견인력이 강하며 발전 전망이 좋은 큰 프로젝트, 좋은 프로젝트가 하루 빨리 생산을 가동하여 효과를 볼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다.
칠대하시 강하경제개발구(江河经济开发区) 련순바이오열전기 련합생산 프로젝트(联顺生物热电联产项目) 제어실에서 점화버튼을 누르자 프로젝트가 정식 테스트,생산단계에 들어섰다.
자체 자원우세와 지역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칠대하시는 바이오의약산업과 손을 잡았다. 계약을 체결해서부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42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총 투자액 120억원의 련순바이오제약프로젝트는 칠대하시의 시급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이오의약, 바이오 가축약품, 바이오농약 및 제제계렬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주력한다. 프로젝트가 전부 생산을 가동하게 되면 년간 242억원의 생산액, 52억원의 리윤 및 세수를 실현하게 된다.
흑룡강 련순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 마융(马融) 당위 서기는 다음 단계 프로젝트의 건설과 테스트를 강화해 하루 빨리 생산을 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흑룡강성 여러 지역은 프로젝트 착공률, 투자 완성률, 자금 달성률, 공사 기한내 준공률에 초점을 맞추고 앞다투어 발전에 속도를 가했다. 8월 31일까지 전성 500개 성급 중점프로젝트 중 472개가 공사를 개시해 공사 개시률이 94.4%에 달했으며 1천445억2천만원의 투자액을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