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든 룡강의 모습
황금 가을을 맞아 풍년든 룡강벌에 수확의 협주곡이 울려퍼진다.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황금 벼 파도, 옥수수, 콩...... 잘 익은 작물들이 풍년을 기약하는 가운데 그 사이를 누비는 다양한 수확기계들, 농민들의 얼굴마다에 피여나는 웃음꽃이 한폭의 풍년화를 연출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