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로 운송할 벼를 차에 싣고 있다.
최근, 흑룡강 북대황그룹 강천(江川)농장유한회사 제1관리구 곡물건조장에서 수송기계가 풀가동돼 화물차량에 벼를 싣고 있었다. 강천농장이 수주판매하는 벼 600톤을 상해 락혜미업(上海乐惠米业)으로 발송하게 되였음을 의미한다.
최근 몇년간, 강천농장유한회사는 전국 각지의 기업들과 주문판매 협력을 추진해 "중고급 우량 식감 쌀" 개발에 력점을 두고 "전국의 재배기지와 대리공장이 되자"는 목표를 세웠다. 록색벼와 유기벼 재배인증면적이 27만 3천무에 이른 토대우에 기존의 품질추적가능시스템의 우세를 한층 더 살려 식감 쌀 생산기술표준을 보완했다.
첫수확축제 기간에 회사는 5개 국내 유명 기업과 13만 5천톤의 량곡 수확저장, 가공, 햇쌀 판매 주문 협의를 체결, 다년간 룡강 "첫수확 량곡"의 선두 기업 지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였다. 현재, 강천농장유한회사는 첫수확축제 기간에 체결한 주문협의에 따라 예정 기한내에 수확한 량곡을 인도하게 되며 국경절 전에 륙속 출하할 예정이다. 농장유한회사는 올해 쌀 주문량이 6천톤에 이르고 래년에는 1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