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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빙설우위 살려 투자유치 확대
//hljxinwen.dbw.cn  2022-09-13 13:49:00

  황금가을 9월, 2022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페막일에 열린 흑룡강 빙설경제 홍보회의에 성내외 많은 래빈들이 모였다. 흑룡강성 기업들은 잇달아 협력계획을 내놓고 흑룡강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기업인들이 "빙설의 약속"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흑룡강은 전통 빙설스포츠운동의 강성이고 빙설문화, 빙설관광과 빙설장비의 대성으로서 빙설산업 기반이 튼튼하다. 흑룡강성의 빙설스포츠산업도시와 인기 관광도시, 그리고 기업의 책임자들이 잇달아 각자의 발전 실력을 내세워 미래의 투자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조문 (赵闻)

  조문 (赵闻) 할빈시 야부리 관리위원회 문화관광관리처 처장은 "야부리'1+3'규획체계"배치에 따라 야부리는 세계 유명 빙설 스포츠 관광지, 국제회의 교류 목적지, 동계올림픽 개최지, 국가 스포츠레저시범구 건설을 목표로 한다면서 야부리 공항 건설 프로젝트, 국제 빙설타운 건설 프로젝트, 대과회(大锅盔) 동남쪽 비탈 스키 트랙 및 관련 서비스 시설 건설 프로젝트, 체육훈련기지 종합체육관클러스터 건설 프로젝트, 국제 빙설산업학원 건설 프로젝트 등 5대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에 대해 설명하고 나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우세 자본 력량과 식견이 있는 인사들이 빙설관광의 대표인 야부리와 세계급 스키관광 목적지 개발 건설에 동참하여 우세 상호보완, 자원 최적화 배치, 협력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순민(郭顺民)

  할빈시는 "얼음 도시"라는 아름다운 명칭을 갖고 있는 중국 10대 빙설관광도시로서 천혜의 빙설자원과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빙설풍경을 보유하고 있다. 곽순민 (郭顺民) 할빈시위 상무위원 겸 부시장은 홍보회의에서 할빈의 빙설경제 발전 잠재력은 매우 크다면서 할빈시의 독특한 빙설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굴, 전환, 방출시킬 계획으로 최근 "할빈시 빙설경제발전 지원 정책과 조치"를 내놓았는데 기업인들이 할빈에 와서 답사 상담을 통해 협력 상생의 합의점을 찾고 "얼음도시"의 빙설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력의 러브콜을 보낸 외에도 흑룡강성은 중국에서 비교적 일찍 빙설개발과 운영을 시작한 성으로 많은 기업들이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분야에서 다년간 많은 경력을 쌓았기에 이번에 서비스무역교역회의 플랫폼을 통해 세계와 련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리동(李冬)

  리동(李冬) 할빈태양도그룹유한회사 기획개발부 부장은 “할빈태양도그룹은 할빈빙설대세계, 태양도5A급 풍경구, 태양도 눈조각예술박람회, 할빈 빙등예술유원회 등 유명 문화관광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7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태양도그룹은 빙설대세계와 눈박람회의 브랜드 융합, 강렬하게 련합한 ‘두개의 정원, 하나의 풍경’의 발전 모델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빙설관광 어디가 좋으냐? 역시 태양도가 제일’이라는 브랜드 효과를 적극적으로 방출하며 “태양도를 독특한 빙설문화 요소의 집결지, 독특한 빙설스포츠 애호가들의 필수 방문지, 독특한 매력을 갖춘 빙설려행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상담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빙상 애호가들의 마음속에서 명성이 자자한 흑룡 스케이트는 영향력이 이미 60 여년간 지속되여오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네덜란드, 러시아, 일본,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등 2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흑룡강성 빙설장비 선두 업체로서 흑룡스케이트제조회사는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에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협력의 러브콜을 보냈다.

  흑룡강성 13차 당대회는 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빙설장비, 빙설문화 등 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빙설경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을 제시했다. 이 모든 것은 성내외 기업인들이 룡강에 투자하고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플랫폼을 마련하였다. “흑룡강 빙설경제 설명회”에서 기업인들이 손잡고 “랭자원”으로 “핫한 경제”를 창조하여 빙설경제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할 것을 진심으로 초청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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